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문단 편집) === 2부 === 2부의 라시현-류다희 갈등시기는 30K 수경들과 '''민지선'''이 있던 1부처럼 숨도 쉬지 못할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 둘의 갈등과 정치질로 인하여 후임들은 여전히 힘들어했다. 그러나 30K대의 옛날 수경들이 전역하며 확실히 분위기를 빡세게 잡는 듯한 느낌은 별로 없어졌다. 그러나 이 시기는 소수 라시현과 라시현 라인이 득세를 하던 시기였기에 후임들에게는 오히려 1부 시절보다 더욱 힘들었을 수도 있다.[* 라시현 라인의 좌장인 박율, 라시현의 마음에 들기 위해 후임을 잡는 허정인과 우지영이 상경을 하던 시기이다. 셋 다 어마어마한 구타머신이기에 라시현 체제 아래에서 파워를 키웠다. 실제로 정수아는 이 시기에 '''강승희, 김현리, 육근옥, 민지선이 있던 시기가 나았다고 재평가했다.'''] 소수가 된 [[라시현]]의 라인에 [[나주리]]와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 [[주방희]], [[홍이란]], [[이송이]]같은 짬찌들까지 끼어들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콩고물 얻어먹기 위한 일방적인 구애[* 라시현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굳이 아부하지 않더라도 은근슬쩍 챙기는 스타일이다. 좋든 싫든 오래 부대끼며 성향을 파악한 류다희는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는 인간들만 멍청할 뿐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반대로 [[류다희]] 라인은 같은 [[민지선]] 라인인 [[최아랑]]조차 끌어들이지 못해 이렇다할 인력 추가가 없었다. 그도 그럴게 명확하게 "보수"라는 색채를 내걸고 뭣보다 권력까지 있는 라시현과 달리 류다희는 1소대를 어떻게 이끌겠다 하는 생각도 없고 그저 정해진대로 일만했 을 뿐. 그런 와중에 라시현에게 찍혀 수경 달고도 시달린 류다희에게 라인으로 붙고 그럴 사람이 어딨을까. 최아랑도 운동하다 왔다는 공통점이 맘에 들어 데리고 다닌 민지선 PT 파트너지 류다희와는 친분이 없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끝날뻔한 파워게임은 오로라 사건으로 류다희가 차기 중수 타이틀을 달면서 반전되었는데 자존심 상한 라시현 꼬장에 박율에게 수인 인계되기 전까지 1소대원들 고생이 상당했다. 153화를 기점으로 [[박율]], [[송미남]], [[성아라]]까지 진급하게 되면서 정수아는 자신의 모든 고참들의 계급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되었다. 170화에서 장지희가 1소대로 옮겨와 한동안 수경만 9명인 가분수형 소대가 되었다. [[구수란]]이 본부소대 가지 않았거나 오정화가 타 중대로 전출가지 않았다면 10명 채우는게 가능했다. 라시현이 846기+이웅란 포함해서 막내수경까지 열외를 미뤘지만 그래도 수경들은 사실상 열외노릇을 하고 있고 이 수경 9명분의 일과 빨래등 어마어마한 일폭탄이 일경, 상경들에게 떨어졌다. 나주리는 내가 무슨 세탁소 주인 같다고 푸념하고 정수아는 빨래할 게 너무 많고 일이 산더미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수경 인플레는 류다희의 본부소대 이동, 844K부터 차례차례 전역하며 완화되었지만 그 다음엔 상경 인플레가 찾아왔다. 62기와 63기가 상경으로 올라가며 상경인원이 9명, 221화에서 65기와 66기가 상경 진급해 상경인원이 12명이 되었다. 수인이 된 권정민이 막내시절 무엇 하나 제대로 한적 없으면서 권력 잡고 날뛰는 866K 눌러놓을 겸해서 '너무 많은 상경 수'를 명분으로 866K의 받데기 직위를 수거하고 한소이, 나주리도 846K 대체기수가 들어올 때까지 챙에 남겨두는 조치를 취해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236화에서 주인공 기수인 867K와 2주 후임 868K가 상경으로 진급했으나 역시 인플레로 정수아는 상경 꺾일 때까지 받데기였다.[* 66기가 상경 진급했을 때 일이경들이 7명, 한소이가 2명 이상 후임으로 들어와야 한다라는 말을 보아서 적어도 받데기 일을 하려면 밑에 일이경들이 9명은 있어야 하는 걸로 추측된다. 그렇게 되면 67기는 후임이 1명 이상 들어오면, 68기는 2명 이상 들어오면 받데기 일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